일단 세부에서 관광객들에게 손꼽히는 씨푸드 맛집 강자. 오이스터 베이를 소개합니다. 

마닐라로 치자면 마카파칼 수산시장 음식점을

관광객들의 접근이 편하도록 한 레스토랑이라고 보시면 되고  

관광객들이 오시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훌륭합니다.

입구에 20년된 레스토랑 심볼인 야자수와 파도에

오이스터 베이라고 저렇게 써져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시면.

네 내부 진짜 이쁘게 생겼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해외나왔으면 이런데서 

운치있게 한상 먹어봐야지 싶을 정도로 내부가 이쁩니다  

저녁시간되면 요렇게 조명도 이쁘게 켜줍니다. 

다만 단점이라면....벌레가 좀 날라댕깁니다 ;;;;  

메뉴는 위에 3개 메뉴판 참조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필리핀 대표메뉴들이 많이 보입니다(레촌 카왈디, 아도보 등등) 

가격은 관광객들 상대하는만큼 조금 현지레스토랑 대비 비싼편이지만 

또 생각해보면 너무 비싸서 못먹을 가격대도 아닙니다.  

맛있어 보이시죠? 네 세부에서 씨푸드하면 꼭 얘기나오는 곳이니 

한번쯤 가서 드셔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주소: Bridges Town Square, Plaridel St, Mandaue City, 6014 Cebu, Philippines

영업시간: 11am ~ 3pm, 6pm ~ 10pm(월요일 휴업, 공휴일에도 영업)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참조                 전화번호: 63 956 506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