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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 월요일이 지났네요

한국도 이젠 본격적인 장마와 찜통더위도 시작되면서
 고온다습한 동남아 느낌의 날씨가 느껴지네요

7월을 맞이하여 보홀에 좋은 카상판 리조트하나 소개해봅니다.
매번 알로나비치쪽만 가다보니 가끔 투어코스상 탁빌라란쪽에도 머물 리조트도
필요헤서 가본 곳인데 선셋이 아름답다는 이야기에 하룻밤을 보냈답니다.
하지만 제가 간날은 구름이 많아 선셋은 못봤습니다. ㅋㅋ
그래도 평화로운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 너무 좋은곳이었죠
룸 컨디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좋습니다.
수영장도 2개가 있어 하나는 레스토랑 앞에 하나는 인피니티풀로 되어있습니다
저녁이 되자!! 바다위에 배들이 불을 켜네요
해질녁 동남아 느낌 제대로 나는 리조트입니다.
다음날 아침 날씨가 엄청 좋죠!!
세부특유의 낮은 구름 어디가 바다인지 하늘인지 잘 몰라요
바다 ㅎ
인피니티풀까지 너무 괜찮고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듯한 ㅎㅎ
여기까지 보홀 탁빌라란에 있는 리조트였습니다.

저도 어렵게 찾아갔는데 이번에 오너가 바뀌면서 아직 온라인부킹도 안되더라구요

가격대는 2000페소 초반부터 있으며 예약원하시면 일대일채팅주세요!!

저희 에이전시랑 계약진행중입니다.

다음에 같이 가시는걸로 하시죠ㅎㅎ

다음 여행포스팅은 천연온천이 존재하는 두마게티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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