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4 '필리핀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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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4
'필리핀 매일뉴스’
<11/13 코로나 확진 : 1,858명>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대한민국 윤석렬 대통령과 토요일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협력, 특리 지역안보와 인프라, 에너지, 인적 교류등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양국지도자는 양국이 강한 파트너쉽을 갖고 있는 나라라고 인정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금은 양국이 전략적 파트너쉽을 발전시켜야할 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비핵화 노력을 지지했습니다. 또한 해양안보를 위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한국과 필리핀은 1949년 수교를 맺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연료가격 인상에 따른 세계적인 영향을 안정시키기 위해 미국이 나서야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환경문제와의 싸움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 미국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 대통령은 필리핀은 아세안 및 카나다와 함께 여성의 복지와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아세안 트라이앵글 지역에 대한 카나다의 지지가 공정한 이주를 촉진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노동자들의 지역간 이동을 촉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90만 필리피노 이주자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있는 카나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대통령은 국제범죄조직 대응과 해양안보를 위해 아세안과 미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그동안 아세안에 지원해준 국제범죄, 테러, 인신매매 등을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지역안보와 평화를 위해 필리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로인한 위기를 관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이 위기관리를 위해 중장기적 6년 계획이 수립되었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이 포함됩니다. 그러면서 최근 GDP가 7.8% 증가한 것을 좋은 예로 들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중국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남중국해에 대한 UN의 결정을 따라야한다고 했습니다. 이 해상은 많은 교역이 이뤄지는 중요한 곳으로 법이 잘 지켜져야한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남중국해의 문제를 빼고는 중국과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를 중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쟁은 중단되어야하고 양자가 가능한 빨리 만나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세안이 무엇인가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EXO멤버 Chen, Xiumin, TVXQ, BoA 등이 필리핀을 방문합니다. “Be You 2: The World Will Care”라는 타이틀로 세부에서 12월 8일 공연을 갖습니다. 12월 9일에는 Smart Araneta Coliseum에서 공연합니다. 지난 7월에는 SM MOA Arena에서 공연한바 있습니다.
■ 양계농장들은 닭고기와 달걀 출하가격이 너무 낮아서 출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그런데도 소매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출하가격이 닭고기가 킬로그람당 90에 나가는데 시장에서 소매가격은 18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닭고기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계농장이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당국은 Eastern Funeral Homes에 보관중인 170여 New Bilibid Prison 수영자의 시신을 검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약 50여구는 아직 그곳에 머물러도 되는 서류상태였습니다. 어떤 시신들은 쌓여있기도 했습니다. 3개월 이상 적체되어 있기도합니다. 당국은 이런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의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더 많이 연구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언론인 살해 용의자로 해직된 Bantag 전 교정국장은 이들을 매장할 땅이 이미 있다고 했었습니다. 법무부는 시신이 쌓여있으므로 해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들의 건강상의 문제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이사야 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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