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1 '필리핀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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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11/10 코로나 확진 : 1,267명>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정부가 필리핀 경제를 옳은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 ASEAN Summits 참석중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한 말입니다. 물론 외부 환경이 경제성장에 도전이 되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이전보다 번성하게될 필리핀에 투자할 기회라고 했습니다.
■ 검역청 Bureau of Quarantine (BOQ)는 필리핀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에 eArrival Card를 작성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인터넷 연결문제나 공항에서의 적체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미작성시에는 공항에서 작성을 하게됩니다. 또한 eArrival Card는 온라인에서 무료인데 만약 비용지불을 요청한다면 이것은 가짜사이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하루 필리핀 입국자는 18,000여명인데 점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대통령은 공공재에 대한 VAT면제가 가능한지 하원이 검토해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Albay 하원의원 Joey Salceda를 통해 전해진 말입니다. 전기세, 톨게이트비, 수돗세 등에 부과되는 VAT입니다. 계속되는 물가인상에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부 재원의 아주 큰 부분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를 실시한 영향으로 국가 신용도가 낮아지면 차관에 대한 높은 이자로인해 더 많은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만약 2,000페소 전기요금에서 12%의 VAT를 제거하면 240페소 인하 효과가 있습니다.
■ 지창욱이 필리핀에서 성공적인 팬미팅을 가졌다고 인스타그람에 올렸습니다. "Salamat po Pilipinas,"라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지창욱의 첫 번째 필리핀 팬미팅입니다. 지난 일요일 SM Mall of Asia Arena에서 "Reach You"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 Cebu 주지사 Gwendolyn Garcia는 Iloilo와 Panay로부터의 돼지고기, 돼지, 기타 돼지가공품의 유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입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이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영국의 가장 오래된 여행잡지인 Wanderlust Travel Magazine이 팔라완을 "Most Desirable Island 가장 가볼만한 섬"으로 선정했습니다. 빨라완을 지상천국으로 묘사하면서 소개했습니다. 세부는 올해 가장 가볼반한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Condé Nast Traveler 잡지의 독자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섬에 보라카이가 뽑히기도 했습니다. 타임지도 7월에 보라카이를 세계 최고의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 언론인 Percy Lapid의 살해 배후자로 지목된 Gerald Bantag의 지지자들과 친척들은 이 사건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그의 할머니는 손자는 결코 부패한 사람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Baguio City 시장 Benjamin Magalong도 Bantag를 지지했습니다. Bantag는 이 지지모임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지지에 대해서 감사를 표했습니다.
■ Traslacion(뀌야뽀 성당에서 시작되는 Black Nazarene의 행진, 수십-백만명이 참가함) 축제가 2023년에도 열리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입니다. 행진을 제외한 축제는 모두 진행됩니다.
■ Rodrigo Duterte 전 대통령은 자신의 내각이었던 멤버들과 수요일 파티를 가졌습니다.
■ Makati City 국가재난위기관리위원회 NDRRMC 평가에서 최고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마까띠 시는 이것이 시가 재난에 잘 준비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9월 UN 재난위원회는 마까띠를 필리핀과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Resilience Hub로 선정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선도적인 재난관리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언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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