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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2 '필리핀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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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2
'필리핀 매일뉴스’

<11/11 코로나 확진 : 1,227명>

■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5인 기준 가정당 하루 최소 비용은 1,100페소로 나타났습니다. 방사모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1,900페소입니다. 방사모로 자치기구 경제 씽크탱크의 조사입니다. 현재 마닐라는 최저임금 570페소, 방사모로는 305페소입니다. 한 사람의 최저임금 벌이로는 가정이 필요한 최소 지출의 20%, 메트로마닐라는 50%의 소득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최저임금을 750페소로 인상할 경우 대형 사업체는 이윤의 20%가 줄어들고, 소상공인은 50%의 이윤이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 De La Salle-College의 농구선수인 Jimboy Pasturan와 Taine Davis는 Jose Rizal 대학의 John Amores를 폭력행위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NCAA에서 경기종료 3분20초를 남기고 이 선수가 갑자기 뛰쳐나와 선수를 가격하고 경기가 중단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라살 베닐의 코치 Charles Tiu이 이 사건으로 증인으로 나서게 됩니다. 이들은 고발후 이제는 농구에만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라살 베닐의 다음 상대는 Perpetual Help System DALTA입니다.

■ 필리핀 국가 부채가 GDP 대비 63.7%로 2005년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당시는 65.7%였습니다. 60%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입니다. 재정부 장관 Benjamin Diokno운 2028년까지 이 비율을 52.5%까지 줄이겠다고 공언한바 있습니다.

■ 해직된 교정국장  Gerald Bantag는 자신을 언론인 Percy Lapid 살해의 배후로 지목한 법무부 장관 Jesus Crispin Remulla가 자리에서 물러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용의자로 지목된 이후 첫 반응입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북한이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조치에 따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41회 아세안 정상회담 참석중에 한 말입니다. 최근 일련의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진중한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핵개발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표했습니다.

■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부 담당자 (보건부 장관 임명없이 담당자로만 남아있습니다.)는 최근 필리핀 코로나 환자 발생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6월이후 증가세였지만 현재는 감소추세라고 했습니다. 민다나오는 유지, 비사야스 감소, 메트로마닐라와 루손도 지속적 감소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음주 휘발류와 등유는 가격이 오르고, 경유는 다소 내릴 예정입니다. 휘발류는 0.7-0.9페소 인상. 디젤은 0.1-0.3페소 인하가 예상됩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외교적 절차로 돌아가야한다고 했습니다. 또 지속되는 충돌로 세계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식량과 에너지 분야입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 EDSA Bus 노선이 24시간으로 무료 탑승이 연장됩니다. 12월 마지막 2주간 적용됩니다. 12월 15-31일입니다. 교통부는 올해 남아있는 기금 14억페소를 이렇게 소진한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는? Davao del Norte의 Tagum City에 있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5피트 높이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6,255개의 등으로 장식되었습니다.

■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캐롤링(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면서 집집마다 방문하는 아이들 행사)하는 동안에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길 권면한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캐롤링은 고위험 활동으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잠언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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