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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2 '필리핀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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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2
'필리핀  매일뉴스’

■ 11월 14-20일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8,004명이었습니다. 3주 연속 만명 미만입니다. 지난 7-13일보다 12% 감소했습니다.

■ 범무장관 Jesus Crispin Remulla는 필리핀이 아직은 문화적으로 동성결혼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미 한차례 필리핀이 동성결혼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었습니다. Raul Vasquez 차관도 역시 동성 결혼에 대해 대체적으로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가적 정체성, 종교적 신념, 문화적 전통 등에 아직 동성결혼은 합당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법무부는 UN 인권위원회로부터 약 200여건의 청원을 받은바가 있습니다. 그 중에 동성결혼도 있었습니다. 이 청원들에는 아동의 권리증진, 여성권리 보호, 토착민 권리 증진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LANDBANK의 기금으로 만들어진 저온저장창고로인해 양파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Argo Cold Storage가 운영하는 저온저장창고에는 약 450,000 가마의 양파가 저장되어있습니다. 이로인해 저장기간이 증대되었습니다. 특히 Nueva Ecija인근 농가가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 과학기술부 DOST는 각급 학교의 깐띤에서 학생들에게 너무 가공된 식품이나 음료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학교가 학생들의 체육활동이나 정기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건부는 코로나 기간동안 비만률이 아동이나 성인 모두에게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0-5세 비만률이 3.9%, 5-10세 1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학교에 다니면서 비만이 증가한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20-59세에서는 10%, 60세 이상에서는 6.2%가 나타났습니다.

■ 재무부 DBM은 정부의 구매 절차를 전자구매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고 장관 Amenah Pangandaman이 밝혔습니다.

■ 미국과 필리핀은 민간핵사용 협력에 대한 협약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핵관련 설비와 재료를 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입니다. 미국은 필리핀의 에어지안보 증진과 핵기술을 가능한 빠르게 안전하게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안보와 기후 변화 대응의 목적을 이루게됩니다. 금번 해리스 부통령의 3일간의 필리핀 방문이 양국간의 협력을 재확인한다고 미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 미확인 물체가 Pag-asa Island 인근을 일요일 오전 떠다녔습니다. 필리핀 군 서부사령부Philippines' Western Command (WESCOM)는 이를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해안경비대가 나타나서 빼앗았습니다. 필리핀 군이 먼저 인양을 했는데, 중국 해안경비대가 두차례 진로를 막고 결국 줄을 끊고 이것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충돌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필리핀에 대한 중국의 공격은 필리핀과 미국의 상호 방위협약을 촉진할 것이라고 해리스 부통령이 말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 예방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 사회복지부 DSWD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구걸하다가 메트로마닐라에서 구조된 극빈층 IPs 가족들에게 한차례 현금 10,000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Badjaos와 Aeta라는 사람입니다. 이들이 길에서 구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전에 만페소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복지부는 이들이 혹시 어떤 범죄조직에 이용을 당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렇게 복지부가 구조한 사람들이 약 100여명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시편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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