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2 11 26 '필리핀 매일뉴스’

컨텐츠 정보

  • 3,618 조회

본문

2022 11 26
'필리핀 매일뉴스’

<11/25 코로나 확진 : 1,353명>

■ 다음주 화요일 기름값이 많이 내릴 예정입니다. 디젤 가격은 3.7-3.9페소 인하됩니다. 휘발류는 1.1-1.3페소입니다. 아직은 가격 변동폭의 변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작년 기준으로 휘발류 17.75페소, 디젤 33.85페소 인상된 가격입니다.

■ 마닐라국제공항은 12월 15일부터의 피크 시즌에 공항 이용객이 13-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하루 10만명 정도가 입출국 및 국내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이용은 이미 2019년 팬데믹 전으로 회구했습니다. 국제선은 팬데믹 전의 60-70% 수준입니다.

■ 공립 초등학교 선생이 저녁에 마약을 팔아오다가 체포되었습니다. 라구나 Sta. Cruz입니다. 경찰은 이런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는 것이 너무나 슬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사는 “나의 모든 학생 여러분, 여러분에게 미안합니다. 제가 갑자기 그만두게되었습니다.”라고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마닐라의  Divisoria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 남았습니다.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의  Divisoria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품들과 장난감들이 많이 팔립니다. 그러나 가격인상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Antipolo의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관광 재개의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높이 45피트의 트리가 폐타이어, 병, 슬리퍼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안티폴로시는 영화 “Encanto”에서 영감을 받아 이 트리를 제작했다고 했습니다. 저녁 6시부터 점등이 됩니다.

■ 국가 프라이버시 위원회 National Privacy Commission (NPC)는 아동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학대와 착취를 경고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12-17세 인터넷 이용자의 20%가 온라인학대를 경험했습니다. 위원회는 아동들에게 온라인상에서도 모르는 사람들과는 이야기를 나누지 말고 개인 정보를 그들에게 주거나 온라인상에 공개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New Bilibid Prison에 수감중 사망한 60여구의 시신을 화장하는데, 유족은 딱 한가정만 참석했습니다. 누나가 찾아왔는데, 10년동안 만나지 못했고, 감옥에 있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교정당국은 지난 10월 사망했다고 알렸습니다. 공식 화장터가 아닌 다른 제소자들이 만든 장작더미 위에서 화장이 진행되었습니다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잠언 26:26-27)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글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