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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01 '필리핀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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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01
'필리핀  매일뉴스’

(출처:마닐라코리아타운 장재중회장 제공)

<11/30 코로나 확진 : 918명>

■ 159주기 Andres Bonifacio의 생일을 맞아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 영웅들을 존경하고 책임감있고 법을 준수하는 시민이 되자고 호소했습니다. 우리에게 채워졌던 족쇄들이 풀려서 더 이상 우리를 억합하지는 않겠지만 국가와 사회의 병을 치료하고 보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억압자들에 맞서서 국민들이 뭉쳐 싸울 수 있도록 구심점이 되어준 보니파시오의 영웅적인 행동을 칭송했습니다. 대통령은 Caloocan City에 있는 Andres Bonifacio National Monument의 기념식에 수요일 오전 참석했습니다.

■ 뉴욕에서 67세의 필리핀 여성을 학대하고 공격했던 미국인이 1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2세의 Tammel Esco입니다. 그는 혐호범죄로 고소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이 피해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 교정당국은 크리스마스 전에 약 700명의 제소자를 풀어줄 계획입니다. Catapang 교정국장은 최소 300-500명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대 700명입니다. 교정당국은 만 70세 이상은 가석방을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번에 65-70세를 대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교도소가 초과밀인 상황도 이유입니다. 교도소 정원이 1000-1,500명인ㄷ 현재 약 4,000여명이  뉴빌리비드에 수용되어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에 우선 70여명이 석방됩니다.

■ 필리핀 철도 PNR은 연말에 운행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철도 승객은 2019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재무장관 Benjamin Diokno은 정부가 아직은 2가 백신 구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보건부의 구매건의가 있었지만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코로나 백신도 민간분야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과 사라두떼르떼 부통령이 OCTA Research 조사에서 지지율 86%를 기록했습니다. 부정과 미결정이 각각 4%와 10%로 둘다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상원의장 Juan Miguel Zubirio는 52%의 지지율을 보였고 하원의장 Martin Romualdez은 38%를 보였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은 11월 물가상승은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기세, 휘발류, 등유, 농산품 등의 가격이 높기 때문입니다. 11월 인플레이션이 7.4-8.2%로 예상합니다. 이는 10월의 7.7%보다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Manny Pacquiao는 한국인 유튜버 DK Yoo와의 시범경기에 특별한 긴장감은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훈련을 하고 있지만 집중적인 훈련은 아니고 일상적인 운동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는 12월 11일 열리고 여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에게 전달됩니다.

■ 인구와 발전 위원회는 (POPCOM)십대들의 임신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2020년 출생한 아동은 1000명당 31명이 15-19세 10대의 출산이었습니다. 10대들은 성관계가 가져올 결과를 모른체 그것에 호기심만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에이즈의 관점에서도 청소년들에 대한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명절연휴가 다가오는데 농가는 메트로마닐라에대한 돼지고기 공급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돼지고기 출하가격은 Kg당 155-175페소로 도리어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급이 충분하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Commonwealth Market 등 일부 지역에서는 킬로그람당 270페소, 리엠뽀 300페소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2020년 기준으로 필리핀 시니어시티즌 36.9%는 연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1년 78.9%보다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사회보장연금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 바탕가스 시티의 Dela Paz 바랑가이에서 도로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발전소 건설을 위해서 땅을 파면서 지반이 약해진 탓입니다.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기초가 쉐손되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습니다. 관련된 민간 건설업자들은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길 거부했습니다. 다만 건설부와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보수에 들어갔습니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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