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최종필 한인회장님과 부회장단은 앙겔레스 시청을 방문하여 라자틴시장과 한인사회의 현안문제에 대해 미팅을 가졌습니다.

1. 치안 : 최종필 한인회장님은 최근에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도.절도사건에 우려를 표하고 대책방지를 요청하였고 앙겔레스시장은 뒷골목의 가로등 추가설치와 경찰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 코리안타운의 활성화 방안으로 차이나타운에 있는 조형물 설치와 같이 한국적 이미지를 낼수 있는 조형물과 청사초롱과 같은 장식의 설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라자틴시장은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3. 민원업무 협조: 토지타이틀 및 분쟁문재에 대하여 한국인들의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는 문제와 법률지식 한계에 대해 라자틴 시장은 한인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건은 전담 담당을 배치하여 신속한 업무처리를 약속하였습니다.

교민과 함께 하는 중부루손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