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Baguio)] with CANTO(로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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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갈까하다 마닐라사는친구와 선택한곳은 바기오였다.
바기오는 여름의행정수도로 불릴정도로 날씨가매우 시원한편이다.
해발 1500m위치에 인가보다 바기오엔 거지가없다고한다.
날씨가추워 노숙하믄 얼어죽는다해서 근데 그건 거짓말이였다. 노숙하는 거지를
보았으니 하지만 이틀동안 딱 한번봣으니 거지가 없긴 없다.
이곳은 도시전체가 금연이였다. 내가 때만해도 아직 전면금연 안시작햇는데
여기 바기오는 그전에 이미 시행되고있었다 여기선 흡연자 거지를 찾기힘들었다
대신 겨울옷 파카입은사람들 호텔에도 냉온풍기가 구비되어있다.
참고로 호텔에서도 금연이였다.
카지노도 없고 도시는 개끗하고
왜 이리로 어학연수 오는지 알것 같았다 사람들도 여유있어 보이고
바기오정경은 마닐라나 클락과는 많이 다르다. 거지없고 치안 괜찬고 고지대에서
도시가있어 언덕배기에 건물들이 서있는것도 신기했다.
올래계획은 마닐라서 바기오 바기오에서 라왁이나 원 헌드랜드 아일랜드갈 여정이였지만
태풍오는 바람에 바기오에서 하루자고 중도 포기한 아쉬운여정이였다.
바기오하믄 비하고 CANTO의 립 소나무 전나무 그리고 야시장 이중제일 기억에 남는건
비였다 ㅠㅠ 어케 하루종일 비만 오냐 바기오는 다시한번 도전해야겠다.
파사이 터미널에서 화장실있는 버스타고 5-6시간정도 요금 600원
버스 시간표
버스기다리믄서 숙주 쇼마이 복음국수
산을한참올라가니 밑엔 열대식물에서 올라갈수록 온대식물로
정말 산위집들이보이기시작한다
맨꼭대기 오니 소나무 전나무비슷한 나무들이보이기 시작
이때부터 비가오기 시작하더니 계속 옴
바기오 로컬식당들 그리고 여기는 야채가풍족하다고한다 딸기가 특산품으로 쨈도 만들고
바기오 버스터미널
바기오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CANTO 항상 웨이팅시간있다고 한다
이날은 웨이팅시간이 평일이라 얼마 안걸렸다.
이렇게 생긴게밑에 하나더있다 언덕에다 건물을 지여서 복층은아니지만 특이한구조
천장높이는같고 바닥은 틀리게 계단식으로 밖에전경보면서 식사할수있게 해놨다
가격이 엄청저렴하다 피자에 립1/2 치킨버터라이스해서 음료까지 600폐소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질은훨씬 낫고 가격은 저렴하다.
내가시킨음료는 릭지쥬스 부페에서가끔 언릿지보다보니 차이가엄청나다.
치킨 버터무슨라이스인데 마사랍
여기 제일 유명한 요리는 립이다
바기오 최대 볼거리는 야시장 바기오는 치안괜찮으니 넘걱정하지 안아도됀다
도로하나를 막고 몇백미터가 다 야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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