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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카가얀 앞바다의 LPA로 루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려 하바갓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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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카가얀 지방의 저기압 지역이 남서 몬순 또는 하바갓을 강화함에 따라 루손 북부와 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흐린 하늘에 소나기와 뇌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주 기상청이 수요일에 발표했습니다.


PAGASA에 따르면 일로코스 노르테, 일로코스 수르, 라 유니온, 팡가시난, 아파야오, 칼링가, 산 주, 이푸가오, 아브라, 벵게트, 오로라, 바타네스, 카가얀, 이사벨라, 퀴리노 등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3시 현재, 카가얀의 투게가라오 시에서 동쪽으로 2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LPA가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폭풍이 될 가능성이 낮다고 기상청이 말했습니다.


북서진하면서 남서 몬순을 강화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또 다른 저기압이 필리핀 책임지역으로 유입되겠지만, 소멸될 전망입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CBN NEWS


MANILA — Cloudy skies with scattered rain showers and thunderstorms will be experienced over parts of northern and Central Luzon as a low-pressure area off Cagayan province enhances the southwest monsoon or habagat, state weather bureau PAGASA said Wednesday.


Rains over the provinces of Ilocos Norte, Ilocos Sur, La Union, Pangasinan, Apayao, Kalinga, Mt. Province, Ifugao, Abra, Benguet, Aurora, Batanes, Cagayan, Isabela, Quirino at Nueva Vizcaya are expected due to the habagat, according to PAGASA.


As of 3 p.m., the LPA was spotted at 250 kilometers east of Tuguegarao City, Cagayan.


It has a low chance of becoming a storm, the weather agency said. 


It will move northwest and enhance the southwest monsoon.


Another low pressure area will enter the Philippine area of responsibility Thursday in the southern part of the country, but it is also expected to dissip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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