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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난마돌, 24시간 만에 슈퍼태풍 '파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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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난마돌이 필리핀 지역을 향하여 앞으로 24시간 내에 슈퍼 태풍 범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 기상청 PAGASA가 금요일 정오 이전에 말했습니다.


난마돌은 오전 10시에 루손 북부 극단에서 동북동쪽으로 1,465km 떨어진 지점에서 최대 시속 165km, 최대 시속 205km의 돌풍을 불고 있었다.


기상청은 오전 11시 공보에서 "예보 기간 내내 추가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난마돌은 24시간 이내에 슈퍼 태풍 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 태풍은 PAGASA의 수정된 정의에 따라 최소 185kph의 지속 바람을 동반합니다.


난마돌은 헨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내에 상륙하는 슈퍼 태풍이 될 수 있다.


PAGASA의 예측 트랙에 따르면 난마돌은 금요일 오후에 필리핀 책임 지역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름은 "Josie"입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초에 PAR을 즉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보 모델에 따르면 난마돌은 필리핀 땅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국내 기상 조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이클론은 남서 몬순이나 하바갓을 강화하고 향후 24시간 동안 남부 루손과 비사야 산맥의 서쪽 부분에 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PAGASA는 말했습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 CBN NEWS



[9.16] Nanmadol may become a super typhoon in 24 hours: PAGASA



MANILA — Nanmadol may reach the super typhoon category in the next 24 hours as it barrels toward the Philippine area, the state weather bureau PAGASA said before noon on Friday.


Nanmadol was 1,465 kilometers east-northeast of extreme northern Luzon at 10 a.m., packing maximum sustained winds of 165 kilometers per hour and up to 205 kph gusts.


"Further intensification is forecast to occur throughout the forecast period. Nanmadol may reach [the] super typhoon category within 24 hours," the state weather agency said in the 11 a.m. bulletin.


A super typhoon packs maximum sustained winds of at least 185 kph, based on PAGASA's revised definition. 


After Henry, Nanmadol could be the second super typhoon to enter the country this year. 


According to PAGASA's forecast track, Nanmadol may enter the Philippine area of responsibility on Friday afternoon and will be named "Josie."


However, it is also expected to immediately leave PAR on Friday night or early Saturday, said the weather agency.


Based on forecast models, Nanmadol will not directly affect the weather condition in the country as it remains far from the Philippine landmass. 


But the cyclone could enhance the southwest monsoon or habagat and stir rains over the western sections of southern Luzon and the Visayas in the next 24 hours, PAGASA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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