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FMIC(First Metro Investment Corporation)는 올해 경제가 6~7%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역 동종 기업들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가상 브리핑에서 호세 파트리시오 뒤믈라오 FMIC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사건들은 강한 국내 수요로 인해 반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경제가 계속해서 그 지역의 동년배들을 앞지르고 올해 6-7%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둠라오는 1분기에 국내 수요가 11% 증가했으며 이는 마이너스 성장에 맞서는 경제의 주요 부양책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거시 경제 펀더멘털은 여전히 건전하고 우리는 과거 위기보다 훨씬 더 나은 경제 상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덤라오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달러 보유고는 약 9개월치 수입에 해당하는 1,068억 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외 부채 비율은 여전히 27%로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을 주로 고유가 탓으로 돌렸습니다.

FMIC는 올해 평균 인플레이션이 약 5~5.2%로 정부의 목표치인 2~4%보다는 높지만 중앙은행의 전망치인 5% 이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대학(UA&P)의 경제학자 빅터 아볼라 씨는 2분기 성장률이 기저효과로 인해 약 7%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프라 지출에도 제약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4월에 보았습니다. 2분기에는 7% 성장에 근접해 좀 더 확산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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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A – First Metro Investment Corporation (FMIC) forecasts the economy growing between 6 to 7 percent this year and likely outperform regional peers. 

In a virtual briefing on Wednesday, FMIC president Jose Patricio Dumlao said there were unexpected events in the first six months of this year but these are seen to be countered by the strong domestic demand. 

“We still believe, however, that the economy will continue to outpace our peers in the region and will expand by 6-7 percent this year,” he said.

Dumlao said domestic demand grew by 11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and this is seen as the economy’s main buoy against negative developments. 

“The country’s macroeconomic fundamentals remain sound and we have a much better economic situation now than in the past crises,” he said. 

Dumlao said the country’s dollar reserves remain high at USD106.8 billion to date, which is equivalent to around nine months worth of imports, and the external debt to gross  domestic product (GDP) ratio is still low at 27 percent.  

He attributed inflation which continues to rise mainly to high oil prices.

The FMIC sees average inflation this year to be around 5 to 5.2 percent, higher than the government’s 2 to 4 percent target band but within the central bank’s 5 percent projection. 

University of Asia and the Pacific (UA&P) economist Victor Abola forecasts second quarter growth to be around 7 percent due in part to base effects. 

“There are also constraints on infrastructure spending. We saw that in the month of April. It’s going to be spread out a bit more closely to 7 percent growth in the second quarter,” he added.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