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일본 구축함 2척이 사각 훈련을 마친 후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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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일본 구축함 JS 이즈모(JS Izumo)와 JS 사미다레(JS Samidare)가 목요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미국, 호주와 함께 4각 훈련을 마친 후 친선 방문을 위해 마닐라에 있습니다.
일요일 밤 JS 이즈모호의 리셉션에서 고시카와 가즈히코 주필리핀 일본 대사는 이번 방문이 이 지역의 해양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일본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 간의 더욱 강력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크고 작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법을 존중하고 규칙에 따라 규율되고 인도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 질서를 수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굳건히 뭉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필리핀, 호주, 미국은 지난 8월 24일 훈련에서 해상보급 및 사진훈련(PHOTOEX)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사상 최초의 일본-호주-필리핀-미국 국방장관 회담에 이은 것입니다.
고시카와 사령관은 "이번 회담은 일본, 미국, 호주, 필리핀의 용감하고 숙련된 해군이 함께 모여 남중국해에서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중요한 국방 및 해양 협력의 순간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마닐라 주재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필리핀 '영해'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미 해군 연안전투함 모빌(Mobile), 호주 왕립 해군의 HMAS 캔버라(HMAS Canberra), HMAS 안작(HMAS Anzac), 호주 왕립 공군 F-35A 전투기, 필리핀 해군의 BRP 다바오 델 수르(BRP Davao Del Sur)도 참가했다.
이달 초 4개국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 내 지형인 아융인 암초(Ayungin Shoal)에 있는 해변 BRP 시에라 마드레(BRP Sierra Madre)에 재보급을 시도한 필리핀 보트의 물대포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고시카와 총리는 연설에서 “군사 강대국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무력으로 자국의 주장을 실현하려 한다면 평화와 국제질서는 유지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마다 주장이 있지만 국가 간 분쟁은 국제법과 그에 따라 확립된 중재 절차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며 “중재 결과가 강대국에 불리하더라도”라고 말했다.
JS 이즈모(JS Izumo)와 JS 사미다레(JS Samidare)는 필리핀 해군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마닐라에 머물 예정이다.
두 척의 선박은 9월 인도-태평양 배치 2023 이후 일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JS Izumo는 마닐라 남쪽 항구에 정박되어 있으며 JS Samidare는 수도에서 약 30분 거리에 정박되어 있습니다.
일본 선박과 함께 마닐라에는 USS America와 호주의 캔버라도 정박해 있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8.27] 2 Japanese destroyers in Manila after quadrilateral drills
MANILA – Two Japanese destroyers, JS Izumo and JS Samidare, are in Manila for a goodwill visit after capping a quadrilateral drills with the Philippines, United States and Australia in the South China Sea on Thursday.
In a reception aboard the JS Izumo on Sunday night, Japanese Ambassador to the Philippines Kazuhiko Koshikawa said the visit reflects Tokyo's strong commitment in strengthening maritime security cooperation in the region.
"Now more than ever, stronger cooperation among like-minded nations is vital to preserving stability and peace in the world," he said.
"We must firmly stand together to defend and strengthen a free and open international order — one that is disciplined and guided by rules, respecting the law to the benefit of nations, large and small," he added.
Japan, the Philippines, Australia and the United States conducted replenishment-at-sea and photo exercise (PHOTOEX) during the drills on Aug. 24.
The undertaking follows the first-ever Japan-Australia-Philippines-US Defense Ministerial Meeting held in Singapore last June.
"This very meeting has resulted in this significant moment of defense and maritime cooperation wherein brave and skilled navies from Japan, the US, Australia and the Philippines joined together and conducted maritime exercises in the South China Sea," Koshikawa said.
According to the Japanese Embassy in Manila, the exercises were held in Philippine "territorial waters".
Also participating in the drills were the US Navy's littoral combat ship Mobile, the Royal Australian Navy's HMAS Canberra and HMAS Anzac, the Royal Australian Air Force F-35A fighter jets and the Philippine Navy's BRP Davao Del Sur.
Earlier this month, the four countries raised concern over the water cannoning of Philippine boats that attempted to resupply the beached BRP Sierra Madre in Ayungin Shoal, a feature within the Philippines' exclusive economic zone that is also being claimed by China.
In his speech, Koshikawa emphasized that "peace and international order cannot be maintained if military superpowers ignore international law and try to achieve their own claims by force".
"Each country has its own claims. However, disputes between states must be settled peacefully through international law and the arbitration procedures established thereunder. Even if the outcome of the arbitration is unfavorable to the major powers," he said.
JS Izumo and JS Samidare will be in Manila until Aug. 31 to strengthen relations with the Philippine Navy.
The two vessels will return to Japan after the Indo-Pacific Deployment 2023 in September.
JS Izumo is docked at the Manila South Harbor while JS Samidare is anchored about 30 minutes away from the capital.
Alongside the Japanese ship, also docked in Manila are USS America and Australia's Canberra.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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