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투르키예 지진으로 사망한 필리핀인 송환 준비 완료: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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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필리핀 정부는 지난 월요일 투르키예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강력한 지진으로 사망한 두 명의 필리핀인 중 한 명인 Wilma Abulad Tezcan의 송환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딸의 요청과 남편의 동의를 얻어 대사관은 윌마 아부라드 테즈칸의 시신을 즉각 송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앙카라 주재 필리핀 대사관이 토요일 말했습니다.
한편 두 번째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20,000명 이상이 사망한 규모 7.8 및 7.6의 지진으로 황폐해진 투르키예 남동부에서 구조, 구호 및 대피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4명의 필리핀 가족이 가지안테프 시에서 스프린터 버스를 통해 터키의 수도 앙카라로 대피했습니다.
"가지안테프(Gaziantep)"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하타이(Hatay)의 안타키아(Antakya)에 있는 대사관의 이전 작전에서 200k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대사관은 또한 일부 필리핀인들이 가족과 집에 머물기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A]가지안테프에 머물기로 선택한 필리핀인들 중 일부는 구호품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대사관이 자신의 몫을 나누어 줄 것을 친절하게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상황이 좋고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2.11] Repatriation of Filipino killed in Turkiye quake readied: DFA
MANILA –The Philippine government has assured help with the repatriation of Wilma Abulad Tezcan, one of the two Filipinos killed following two powerful earthquakes in Turkiye last Monday.
“As requested by the daughter and with the consent of the husband, the Embassy is arrang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e body of "Wilma Abulad Tezcan,” the Philippine Embassy in Ankara said Saturday.
Information on the second fatality, on the other hand, is yet to be released.
Rescue, relief, and evacuation efforts continue in southeast Turkiye after it was devastated by a 7.8 and 7.6 magnitude earthquake that killed more than 20,000 people so far.
As of this writing, four more Filipino families were evacuated from the city of Gaziantep to the Turkish capital of Ankara via sprinter buses.
"Gaziantep" was one of the severely-hit areas, more than 200 kilometers from the embassy’s previous operations in Antakya, Hatay.
The embassy also said that some Filipinos have chosen to stay with their families and their homes.
“[A]mong the Filipinos in Gaziantep who chose to stay, some kindly suggested that the embassy give their share of the relief goods to those who need them the most. They said their situation was good and safe,” it said.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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