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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크리스마스 비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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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전국 일부 지역을 침수시킨 전단선으로 인한 폭우로 최소 32명이 사망했다고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협의회(NDRRMC)가 밝혔다.


목요일 기관의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32명 중 7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지역 8(동부 비사야스)과 9(잠보앙가 반도)에서 각각 3명, 카라가에서 1명입니다.


10번 지역(민다나오 북부)에서 18명, 5번 지역(비콜)에서 6명, 9번 지역에서 1명 등 25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4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확인된 사람은 3명뿐이다. 실종자 중 2명은 8지역 출신이고 1명은 9지역 출신이다.


보고된 실종자 21명(5구역 11명, 8구역 9명, 10구역 1명)은 여전히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부상자는 11명이며 이 중 2명은 지역 9와 11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나머지 9명은 모두 지역 10에서 확인 중입니다.


대부분의 사상자는 이틀간의 폭우로 인해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망가지고 수만 명이 대피소나 친척 집으로 피신한 후 돌발 홍수로 익사했기 때문입니다.


무슬림 민다나오의 지역 4-A(미마로파), 지역 6(서부 비사야), 지역 8, 9, 10, 11(다바오 지역), 카라가, 방사모로 자치구에서 약 4,068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중 3,322개는 '부분 손상', 746개는 '완전 손상'으로 분류됐다.


농업 피해는 PHP205,539,170, 인프라 피해는 PHP51,550,000로 추산되었습니다.


한편, 육군 요원, 예비군, 사회복지개발부는 카가얀 데 오로 시 어퍼 카르멘의 피해 가족에게 필요한 음식, 의복 및 기타 물품을 배포했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12.29] Death toll from Christmas rains and floods rises to 32




MANILA – At least 32 persons have died from the shear line-induced heavy rains that inundated some parts of the country, the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Council (NDRRMC) said.


Based on the agency's latest update Thursday, seven of the 32 have been confirmed so far -- three each in Regions 8 (Eastern Visayas) and 9 (Zamboanga Peninsula), and one in Caraga.


Undergoing validation are reports of another 25 deaths -- 18 in Region 10 (Northern Mindanao), six in Region 5 (Bicol), and one for Region 9.


As of this posting, 24 persons are reported missing -- only three have been verified. Two of the missing persons are from Region 8 and one is from Region 9.


The reported 21 missing persons are still undergoing validation -- 11 in Region 5, nine in Region 8, and one in Region 10.


There are 11 injured persons and two of these have been confirmed in Regions 9 and 11. The remaining nine, all in Region 10, are undergoing validation.


Most of the casualties were caused by drowning from flash floods after two days of heavy rains spoiled Christmas celebrations and prompted tens of thousands of others to take refuge in evacuation centers or relatives’ houses.


Around 4,068 houses were reported damaged in Region 4-A (Mimaropa), Regions 6 (Western Visayas), 8, 9, 10, 11 (Davao Region), Caraga, and the 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 Of these, 3,322 were classified as "partially damaged" and 746 as "totally damaged".


Agriculture damage was placed at PHP205,539,170 while those for infrastructure were estimated at PHP51,550,000.


Meanwhile, Army personnel, reservists, and the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nd Development have distributed food, clothing, and other supplies needed by the affected families in Upper Carmen, Cagayan de Oro City.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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