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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PH와 미국, 민간 원자력 협력 계약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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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필리핀과 미국(US)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핵 장비 및 물질 수출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제공할 민간 원자력 협력 협정에 대한 회담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일요일 늦게 Zoom을 통해 모니터된 언론 통화에서 미 행정부 고위 관리는 이 거래가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3일간의 필리핀 방문 중에 시작된 이니셔티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통령은 양국이 민간 핵 협력을 허용하는 협정인 ‘123 협정’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할 것”이라며 “해리스가 일요일 밤 필리핀에 도착했다.


'123 협정'은 무공해 에너지 및 비확산 우선순위에 대한 협력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는 “이 협정이 발효되면 미국 기업이 원자력 장비를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민간 부문에 상당한 새로운 상업적 기회가 창출될 것이며 물론 이것은 필리핀이 에너지 안보를 발전시키고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관리는 이 협정이 미국이 민간 핵 협력을 핵무기 확산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민간 협력을 진행하기 전에 국가와 이러한 협정을 맺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국가보안법의 근간이기 때문에 필리핀과 그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필리핀의 심각한 기저부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안전 및 보안 조건이 허용하는 한 빨리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첨단 원자로 기술을 배치하기 위해" 필리핀과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배치는 에너지 안보와 기후 목표를 모두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양국의 근로자와 기업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해리스 사무실의 팩트 시트가 읽었습니다.


양국은 또한 단기 및 장기 에너지 계획, 해상 풍력 개발, 그리드 안정성 및 송전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협력을 개발하기 위한 고위급 플랫폼인 에너지 정책 대화를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필리핀과 미국은 양국 간 원자력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전략적 민간 핵 협력에 관한 MOU는 에너지 안보에 대한 양국의 관계를 개선하고 외교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EDCA를 위한 추가 자금 지원


한편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필리핀의 EDCA(국방강화협력협정) 시설 건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은 기존 5개 지역 모두에서 EDCA 구현에 미화 8,200만 달러 이상을 할당했습니다.


그는 “미화 8200만 달러는 미국이 기존 협정 이행을 위해 할당한 금액을 의미하며 더 많은 자금이 조달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군은 지난주 미국이 군사 협정에 따라 필리핀에 5개의 시설을 추가로 건설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관리에 따르면 미국과 필리핀은 아직 군사 시설 위치를 결정하는 과정에 있다.


“그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해당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를 기 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우리가 프로그램 확장에 대해 필리핀과 협력하고 있으며 일부 위치를 확인했으며 최종 결정되면 정확한 위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해리스의 필리핀 여행은 기후 행동, 에너지 및 식량 안보, 디지털 경제, 보건 및 해양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협력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월요일에 그녀는 "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과 두 차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통령 "Sara Duterte"는 양국 간 안보 동맹과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녀는 남중국해에서 규칙에 기반한 국제 해양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과 함께 서겠다는 미국 정부의 약속의 일환으로 화요일 팔라완으로 날아갈 예정입니다.


"Harris"는 또한 시민 사회 활동가들을 만나 필리핀과 전 세계에서 인권과 법치주의에 대한 그녀의 약속을 강조할 것입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11.21] PH and US are set to begins on civil nuclear cooperation deal



MANILA – The Philippines and the United States (US) are set to begin talks on a civil nuclear cooperation agreement that will provide a “legal basis” for US exports of nuclear equipment and material to the Philippines.


In a press call monitored via Zoom late Sunday, a senior US administration official said the deal will be among the initiatives launched during US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three-day visit to the Philippines.


“The Vice President will announce that our countries are initiating negotiations on a ‘123 agreement’, an agreement that will allow for civil nuclear cooperation,” the official said following "Harris’ arrival in the Philippines on Sunday night.


The “123 agreement” aims to support expanded cooperation on zero-emission energy and nonproliferation priorities.


“Once in force, this agreement will allow US companies to export nuclear equipment, creating significant new commercial opportunities for our private sector, and of course, this will also help the Philippines develop its energy security and transition to clean energy,” he said.


The US official explained that the agreement will help the US ensure that civil nuclear cooperation is protected against the 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It’s the basis of our National Security Act that requires such an arrangement to be in place with the country before we can proceed with the civil cooperation, so it’s quite important that we’re beginning that process with the Philippines,” the official said.


The US is committed to working with the Philippines “to increase energy security and deploying advanced nuclear reactor technology as quickly as safety and security conditions permit to meet the Philippines’ dire baseload power needs.”


“Such a deployment would support both energy security and climate goals, as well support workers and businesses in both countries,” the fact sheet from the Harris’ office read.


It said the two nations will also establish an Energy Policy Dialogue, a high-level platform to develop new forms of energy cooperation, including short and long-term energy planning, offshore wind development, and grid stability and power transmission.


Last March, the Philippines and U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seeking to enhance nuclear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According to the US State Department, the MOU Concerning Strategic Civil Nuclear Cooperation will improve the two nations' engagements on energy security and strengthen their diplomatic and economic relationship.


More funding for EDCA


Meanwhile, the senior US administration official said the US may provide “more funding” for the construction of facilities under Enhanced Defense Cooperation Agreement (EDCA) sites in the Philippines.


To date, the US has allocated over USD82 million to EDCA implementation at all five existing locations.


“The USD82 million refers to the amount the United States has allocated towards the implementation of the existing agreement and I think I noted that more funding is on the way,” he said.


The 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last week announced that the US has expressed interest to build five more facilities in the country under the military deal.


According to the US official, the US and Philippines are still in the process of finalizing where the locations for military facilities will be.


“I don’t think you should expect specific announcements on those locations because that process is still underway. What we’re saying is that we are engaged with the Philippines about expanding the program and we’ve identified some locations and when we finalize that we’ll announce exactly where they’ll be,” he said.


"Harris’ travel to the Philippines will spur cooperation on a range of issues including climate action, energy and food security, the digital economy, health and maritime cooperation.


On Monday, she will hold two bilateral meetings with President "Ferdinand R. Marcos Jr." and Vice President "Sara Duterte" to discuss ongoing efforts to strengthen security alliance and economic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She will be flying to Palawan on Tuesday as part of the US government’s commitment to stand with its ally in upholding the rules-based international maritime order in the South China Sea.


"Harris," will also meet civil society activists to underscore her commitment to human rights and rule of law in the Philippines and around the world.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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