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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금요일 예보: 소나기가 흩날리는 맑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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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ITCZ(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로 인해 전국 일부 지역에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금요일 밝혔습니다.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학 및 천문 서비스국(PAGASA)은 민다나오, 동부 비사야 산맥, 팔라완이 중간 정도의 폭우와 함께 돌발 홍수와 산사태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PAGASA 기상예보인 다니엘 제임스 빌라밀(Daniel James Villamil)은 "마닐라와 그 외 지역은 정오까지 맑고 따뜻하며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녁에 30분에서 2시간 동안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Villamil"은 국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상 장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루손의 최북단에는 중부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중부에서 거센 바다가 우세합니다.


나머지 지역은 바람이 약하거나 보통이겠고 바다는 약간에서 보통이겠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11.11] Friday forecast: Fair weather with scattered rain showers


MANILA - Parts of the country will continue to experience sporadic showers and thunderstorms due to the 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 (ITCZ), the weather bureau said on Friday.


The Philippine Atmospheric, Geophysical and Astronomical Services Administration (PAGASA) said Mindanao, Eastern Visayas, and Palawan could experience flash floods and landslides with moderately heavy rainfall.


PAGASA forecaster "Daniel James Villamil," said: "Metro Manila and the rest of the country will have clear, warm, and humid weather until noon."


He added that it could rain for 30 minutes to two hours in the evening.


"Villamil," said there have been no weather disturbances that could affect the country.


On the other hand, strong winds from the middle and rough seas from the middle prevail in the extreme north of Luzon.


The rest of the region will have light to moderate winds and the sea will be slight to moderate.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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