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루손 상공의 저기압 지역이 남서 몬순 또는 하바갓을 강화시켜 주말 동안 필리핀 대부분 지역에 비를 내리게 했다고 주 기상청 PAGASA가 금요일 말했습니다.

불라칸의 도냐 레프레미오스 트리니다드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LPA는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과 루손과 비사야스 서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LPA와 몬순의 영향을 합치면 토요일까지 중부 루손, 메트로 마닐라, 칼라바르손, 미마로파, 비콜 지역, 서부 비사야스에 영향을 미치겠고, 일요일에는 잠발레스, 바탄, 민도로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PAGASA는 민다나오에서 강한 오후나 저녁의 뇌우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LPA는 토요일 서필리핀 해상에 출현할 것이며 일요일까지 책임 지역을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PAGASA는 이번 주말에 필리핀 지역에 다른 날씨 교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CBN NEWS

MANILA — A low-pressure area over Luzon has strengthened the southwest monsoon or the habagat, bringing rains over most parts of the Philippines during the weekend, the state weather bureau PAGASA said Friday. 

The LPA, which was last spotted near Doña Remedios Trinidad in Bulacan, is moving west-northwestward and trigger rainy weather across most parts of the country Saturday and over western sections of Luzon and Visayas by Sunday. The combined effect of the LPA and monsoon rains will affect Central Luzon, Metro Manila, Calabarzon, Mimaropa, Bicol Region, and Western Visayas by Saturday, while Zambales, Bataan, and Mindoro on Sunday. 

In Mindanao, PAGASA said intense afternoon or evening thunderstorms are expected.

The weather agency warned that flooding and landslides are highly likely in these areas.

The LPA will emerge over the West Philippine Sea on Saturday and may exit the Philippine area of responsibility by Sunday.

PAGASA added that no other weather disturbance is expected to enter the Philippine area this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