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루손의 메트로 마닐라 상공에는 '하바가트'로 인해 비가 내리고 흐린 하늘이 지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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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주 기상청 PAGASA는 메트로 마닐라와 루손의 일부 지역은 이번 주 남서 몬순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흩날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AGASA는 일요일 오후 발표된 일기예보에서 하바갓이 루손 중부와 남부, 비사야 제도, 민다나오 서부 지역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북부 팔라완, 서부 민도로, 바탄가스, 카비테, 바탄에 장맛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삼발레스와 팡가시난은 월요일과 화요일입니다.
팔라완 북부와 서부 민도로, 바탄, 잠발레스에도 수요일과 목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루손 북부, 비콜 지역, 비사야스 동부 및 민다나오 일부 지역,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민다나오 상공에 강한 뇌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는 월요일에도 계속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나 저녁에 뇌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CBN NEWS
MANILA - Metro Manila and parts of Luzon will continue to experience cloudy weather and scattered rains due to the effects of the southwest monsoon (habagat) this week, the state weather bureau PAGASA said.
In its weather forecast released Sunday afternoon, PAGASA said the habagat will continue to affect central and southern Luzon, the Visayas, and the western part of Mindanao.
This may bring monsoon rains over northern Palawan, Occidental Mindoro, Batangas, Cavite, Bataan. Zambales and Pangasinan on Monday and Tuesday.
Rainy weather is also expected to persist over northern Palawan, Occidental Mindoro, Bataan, and Zambales until Wednesday and Thursday.
Meanwhile, intense thunderstorms may be experienced in northern Luzon, Bicol region, eastern Visayas and parts of Mindanao from Monday until Thursday, and over Mindanao from Saturday and Sunday.
Metro Manila will continue to be cloudy and rainy on Monday, while afternoon or evening thunderstorms are expected from Tuesday until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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