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세계가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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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 세계는 그 깊이와 복잡성 측면에서 이렇게 큰 에너지 위기를 본 적이 없다고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사무총장 파티 비롤이 화요일에 말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 포럼에서 연설한 비롤은 세계가 첫 번째 세계 에너지 위기의 한복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정학을 포함한 많은 요소들이 얽혀 있습니다.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가격, 모두 치솟고 있습니다. 왜요? 아주 간단하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최대 수출국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비롤 장관은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에너지 시스템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리는 전체 에너지 시스템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비롤은 올 겨울 유럽의 상황이 "매우,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이는 주요 우려 사항이며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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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ARA -- The world has never witnessed such a major energy crisis in terms of its depth and its complexity, Fatih Birol, 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said on Tuesday.
Birol, speaking at a global energy forum in Sydney, said the world is in the middle of the first global energy crisis.
"It is interwoven by many factors, including geopolitics. Oil, natural gas, coal, electricity prices, they're all going up off the roof. Why? Very simple. Russia, the country that invaded Ukraine, is the largest exporter of oil and natural gas." he said.
Birol said since Russia started the war on Ukraine in February, the whole energy system has been in disarray.
"And as a result, we are seeing that the entire energy system is going through a crisis," he added.
Birol said this winter in Europe will be "very, very difficult," adding this is a major concern and this may have serious implications for the global economy. (Anad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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