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BSP 금리 인상 후 주가 지수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페소화는 강세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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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목요일 BSP(Bankko Sentralng Pilipinas)의 기준금리가 7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되면서 국내 증시의 주요 지수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페소화는 55-레벨 중반까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필리핀 증권거래소 지수는 0.12퍼센트 또는 7.24포인트 하락한 6,248.1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주식은 0.22퍼센트 또는 7.57포인트 하락한 3,367.0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부문 지수는 부동산 1.24퍼센트, 지주회사 0.70퍼센트, 광업과 석유 0.41퍼센트, 산업 0.26퍼센트 등 마이너스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파이낸셜은 1.69퍼센트 그리고 서비스는 0.03퍼센트 올랐습니다.
거래량은 PHP 53억 달러에 달하는 68044만주로 적었습니다.
하락종목 수가 124개에서 69개로 상승한 반면 34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레지나 캐피털 디벨로프먼트 코퍼레이션(RCDC)의 판매 책임자인 루이스 림링건은 BSP 금리 인상이 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림링건은 "거래에서 상당 부분 PSEi는 분석가들이 미국 경기 침체의 영향에 대해 우려하게 되면서 1% 이상 하락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지난 수요일 밤(필리핀 시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9.1%로 또 다시 상승해 컨센서스 전망치인 약 8.8%를 상회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발전은 "연준이 물가 상승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라는 우려"를 증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연준이 수요일에 발표한 베이지북은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Fed Funds 금리는 지난 3월 25 베이시스 포인트, 지난 5월 50 베이시스 포인트, 그리고 지난 6월 75 베이시스 포인트 등 총 150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BSP의 주요 금리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50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되었습니다.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 통화 이사회는 이날 하루 동안 75베이시스 포인트 상승과 별도로 지난 5월 BSP의 기준 금리를 25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했고 지난 6월에는 50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한편, 원화는 수요일의 56.26에서 56.15로 거래를 마친 후 미국 달러에 대해 상승했습니다.
그것은 56.3에 장을 시작했고 55.98에서 56.45 사이에 거래되었습니다.
그 날의 평균 수준은 56.242였습니다.
거래량은 16억 6천만 달러로 전회의 9억 9천 4백만 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리잘 커머셜 뱅킹 코퍼레이션(RCBC)의 수석 경제학자 마이클 리카포트는 필리핀 통신사의 질문에 답하면서, 최근의 BSP 금리 인하 이후 페소화가 한숨 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예상치 못한/깜짝/대규모 0.75 지방 정책 금리 인상으로 볼 때, 현재 56.45라는 기록적인 높은/저항이 존중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Ricafort는 이번 BSP 금리 결정이 연말 연휴로 이어지는 3/4분기 동안의 수입 증가에 대해 "페소 환율을 지지하거나 적어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4분기(4분기)에는 휴가철 OFW(해외 필리핀 근로자) 송금(그리고) 수출 매출액이 계절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페소화가 지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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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A – The surprise 75 basis points increase in 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key rates on Thursday allowed the local bourse’s main index to finish almost flat while the peso strengthened to 55-level mid-trade.
The Philippine Stock Exchange index (PSEi) declined by 0.12 percent, or 7.24 points, to 6,248.13 points.
All Shares fell by 0.22 percent, or 7.57 points, to 3,367.00 points.
Most of the sectoral indices also ended the day in the negative territory namely Property, 1.24 percent; Holding Firms, 0.70 percent; Mining and Oil, 0.41 percent; and Industrial, 0.26 percent.
On the other hand, Financials jumped by 1.69 percent and Services by 0.03 percent.
Volume was thin at 680.44 million shares amounting to PHP5.3 billion.
Decliners led advancers at 124 to 69, while 34 shares were unchanged.
Luis Limlingan, Regina Capital Development Corporation (RCDC) head of sales, said the BSP rate hike during the day helped boost the main index.
Limlingan said that “for a substantial part of trading, the PSEi was down more than 1 percent as analysts become worried about the impact of a US recession.”
This, after the US reported Wednesday night (Philippine time) another acceleration of the consumer price index (CPI) to 9.1 percent last June, the highest since 1981, surpassing the consensus forecast of around 8.8 percent.
This development, he said, increased “fears that the Federal Reserve will have to hike interest rates more aggressively in the coming months to bring down price increases.”
“In addition, the Beige Book, released Wednesday by the Fed showed worries of an upcoming recession amid high inflation,” he added.
To date, the Fed Funds Rates have been increased by a total of 150 basis points -- 25 basis points last March, 50 basis points last May, and 75 basis points last June.
Similarly, BSP’s key rates have been increased by 150 basis points so far this year.
Aside from the 75 basis points rate uptick during the day, the central bank’s policy-making Monetary Board (MB) increased the BSP’s key rates by 25 basis points last May and by 50 basis points last June.
Meanwhile, the local currency gained against the US dollar after it finished the trade at 56.15 from 56.26 on Wednesday.
It opened the day at 56.3 and traded between 55.98 and 56.45.
The average level for the day stood at 56.242.
Volume reached USD1.66 billion, up from the USD994 million in the previous session.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oration (RCBC) chief economist Michael Ricafort, in a reply to questions from the Philippine News Agency, said he expects the peso to take a breather following the latest BSP rate cut.
“Looks like the 56.45 record high/resistance would be respected for now in view of the latest unexpected/surprise/large 0.75 local policy rate hike,” he said.
Ricafort said the latest BSP rate decision “should help support or at least stabilize the peso exchange rate” vis-à-vis the season increase of importation during the third quarter of the year leading to the year-end holidays.
“However, in 4Q (fourth quarter) the peso could be supported by the expected seasonal increase in OFW (overseas Filipino workers) remittances (and) export sales proceeds during the holiday season,” he added.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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