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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송금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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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필리핀과 호스트 국가 간의 외교 관계 개선과 함께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영향으로 송금 증가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말했습니다.

 

BSP(Bangko Sentral ng Pilipinas)가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해외 필리핀 근로자(OFW)의 현금 유입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9억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Rizal Commercial Bank Corporation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ichael Ricafort"는 최근의 월간 송금액 유입이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OFW 송금의 지속적인 증가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가격/인플레이션에 기인할 수 있으며 필리핀의 OFW와 그 가족/부양 가족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의 높은 가격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송금을 해야 했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국내 물가상승률은 국제시장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 7.7%에서 전년동기대비 8%로 높아진 200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계절적으로 송금 유입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맞춰 연말에 더 높습니다.

 

"Ricafort"는 OFW가 일하는 더 많은 경제가 재개되고 일부 근로자가 대유행 초기에 일자리를 되찾았기 때문에 송금액이 계속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약 20%를 차지하는 세계 최고의 간호사 공급국이며 약 20~25%의 선원을 가장 많이 공급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선진국의 고령화 인구는 최근 몇 년간 OFW에 대한 수요를 구조적으로 증가시켰고, 특히 더 나은 경제 회복 전망으로 인해 일부 호스트/선진국의 노동 시장이 타이트한 가운데 특히 그러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icafort"는 필리핀으로의 송금액이 인도, 중국, 멕시코에 이어 연간 약 350억 달러로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Covid-19(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의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 OFW를 위한 호스트 국가와의 개선된 외교/외교 관계는 OFW 송금의 성장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12.15] Remittances saw to grow amid higher inflation



MANILA – The impact of the elevated inflation rate, along with improved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Philippines and host countries, are expected to further lift remittance growth, an economist said.

 

Data released by 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on Thursday showed a 3.5 percent year-on-year increase in cash inflows from overseas Filipino workers (OFWs) last October to USD2.911 billion, up from year-ago’s 2.4 percent expansion.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oration chief economist "Michael Ricafort," said the latest remittance monthly inflows are the highest in three months or since last July.

 

“The continued growth in OFW remittances may be attributed to the relatively higher prices/inflation that may have required the sending of more remittances to cope with higher prices of goods and services for OFWs and their families/dependents in the Philippines,” he said.

 

The domestic rate of price increases last October posted its highest since November 2002 when it accelerated to 8 percent year-on-year from the previous month’s 7.7 percent, primarily due to the impact of higher prices of commodities in the international market.

 

Seasonally, remittance inflows are higher during the last quarter of the year in time for the Christmas holiday.

 

"Ricafort," attributed the continued jumps in remittances to the reopening of more economies where OFWs are working, with some workers regaining jobs lost during the early days of the pandemic.

 

He said the country is the world’s top supplier of nurses, accounting for about 20 percent globally, and the biggest supplier of seafarers at around 20 to 25 percent.

 

“Aging population in some developed countries also structurally increased the demand for OFWs in recent years, especially amid tighter labor markets in some host/developed countries due to better economic recovery prospects,” he added.

 

"Ricafort," said remittances to the Philippines have consistently been the fourth largest in the world after India, China, and Mexico, at around USD35 billion annually.

 

This, he said, is “a sign of resilience despite the Covid-19 (coronavirus disease 2019) pandemic.”

 

“Improved foreign/diplomatic relations especially with host countries for OFWs around the world would help sustain the growth in OFW remittances,” he added.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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