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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ITCZ로 인해 PH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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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열대 수렴대(ITCZ)는 수요일에 전국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상청이 말했습니다.


카라가(Caraga)와 다바오(Davao) 지역, 그리고 레이테(Layte) 지역은 보통 폭우로 인해 돌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PAGASA(Philippine Atmospheric Geophysical and Astronomical Service)의 예보관인 Obet Badrina는 나머지 지역은 국지적인 뇌우로 인해 고립된 소나기와 함께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기압 지역이 국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말까지 기상 교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PAGASA는 12월에 1~2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남서부 루손 지역은 보통에서 강한 바람과 잔잔하고 거친 바다가 지배할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바람이 가볍고 잔잔하며 바다는 가볍거나 잔잔하다고 PAGASA는 말했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11.30] Rains over parts of PH due to ITCZ



MANILA - The tropical convergence zone (ITCZ) will cause sporadic showers and thunderstorms in some parts of the country on Wednesday, the Meteorological Agency said.


The Caraga and Davao regions, as well as the Leyte region, are usually prone to flash floods and landslides due to heavy rains.


Obet Badrina, the forecaster for the Philippine Atmospheric Geophysical and Astronomical Service (PAGASA), said the rest of the region will show clear weather with isolated showers due to localized thunderstorms.


He added that the low-pressure area does not appear to affect the country.


He expects no weather disturbances until the weekend, but PAGASA expects one to two tropical cyclones in December.


On the other hand, the southwestern Luzon region will be dominated by normal to strong winds and calm, rough seas.


Elsewhere, the wind is light and calm, and the sea is light or calm, PAGASA said.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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