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CBCP, 세부에 교구 2개 추가 설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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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신자들의 영적 필요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세부 대교구에 두 개의 새로운 교구가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필리핀 가톨릭 주교회의(CBCP)가 대교구를 분할하여 세부 남부에 카르카르 교구를, 세부 북부에 다나오 교구를 만드는 것을 승인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주교들은 주말에 열린 126차 CBCP 총회에서 새 교구를 창설하겠다는 세부 대주교 "호세 팔마"의 제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 새로운 교구는 세부 북부와 남부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사목 및 영적 보살핌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부 대주교의 소재지이자 세부 대주교의 수장인 중앙 세부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BCP 회장 겸 Caloocan 주교 " 파블로 비르질리오 다비드"는 화요일 성명에서 말했다.
"David"는 다시 2년의 임기를 부여받아 재선되었습니다.
CBCP의 승인은 세부 대교구의 분할을 허용하기 위해 교황의 승인을 구하기 위해 로마에 제출해야 하는 요구 사항 중 하나입니다. 데이비드는 1월 바티칸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Palma"는 세부 대교구가 500만 명에 달하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가톨릭 인구의 본거지라고 말했습니다.
대주교 외에도 대교구는 Midyphil Billones와 Ruben Labajo 보좌주교, 명예 주교 Emilio Bataclan과 Antonio Ranola가 섬기고 있습니다.
고위 성직자들은 600명의 사제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 중 400명은 교구 사제이고 200명은 수도자 사제입니다.
한편 CBCP는 Butuan 교구에 또 다른 교구를 만들자는 제안도 지지했습니다.
교구는 현재 Agusan del Sur와 Agusan del Norte의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안에 따라 Butuan 교구는 Agusan del Norte로만 구성되고 Agusan del Sur 교구 소재지는 Prosperidad 마을에 있게 됩니다.
“이 단체는 또한 부투안 주교 Cosme Almedilla 주교가 주로 아구산 델 수르 주 전체를 구성하는 새로운 교구를 설립하고 프로스페리다드에 소재지를 두고 부투안 교구를 주로 아구산 델 노르테로 구성하자는 제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 데이빗이 말했다.
“이 전략적 움직임은 일단 로마의 승인을 받은 각 교구 내에서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육성하고 행정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7.11] CBCP approves creation of 2 more dioceses in Cebu
MANILA – Two new dioceses have been created in the Archdiocese of Cebu to better serve the spiritual needs of the faithful.
This came after the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the Philippines (CBCP) approved to divide the archdiocese -- creating the Diocese of Carcar in southern Cebu and the Diocese of Danao in northern Cebu.
The bishops voted in favor of the proposal of Cebu Archbishop "Jose Palma" to create the new dioceses during the 126th CBCP plenary assembly over the weekend.
“These new dioceses aim to enhance the pastoral and spiritual care of the faithful residing in the north and south of Cebu while keeping the Central Cebu as the seat of the archbishop and head of the Metropolitan Province of Cebu,” CBCP president and Caloocan Bishop "Pablo Virgilio David" said in a statement Tuesday.
"David" was reelected to the post, as he was given another two-year term.
The endorsement of the CBCP is one of the requirements to be submitted to Rome, seeking the Pope’s approval to allow the division of the Archdiocese of Cebu. "David" plans to present the proposal to the Vatican in January.
"Palma" said the Cebu archdiocese is home to the biggest Catholic population in the country numbering 5 million.
Aside from the archbishop, the archdiocese is being served by Auxiliary Bishops Midyphil Billones and Ruben Labajo, and emeritus Bishops Emilio Bataclan and Antonio Ranola.
The prelates are being assisted by 600 priests -- 400 of whom are diocesan and 200 are religious.
Meanwhile, the CBCP also supported the proposal to create another diocese in the Diocese of Butuan.
The diocese is presently comprised of the provinces of Agusan del Sur and Agusan del Norte.
Under the proposal, the Diocese of Butuan will be composed only of Agusan del Norte while Agusan del Sur of which the seat of the diocese would be in Prosperidad town.
“The body also voted in favor of the proposal of the Bishop of Butuan Bishop Cosme Almedilla to establish a new diocese comprising mainly the whole province of Agusan del Sur, with its seat in Prosperidad, with the diocese of Butuan to comprise mainly Agusan del Norte,” David said.
“This strategic move seeks to cultivate the spiritual growth of the faithful and improve administrative efficiency within the respective dioceses, once approved by Rome,” he added.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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