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2차 업데이트) — 7월 물가상승률이 교통비 상승과 식료품 가격 선택 등으로 인해 6.4%로 더욱 가속화되었다고 주 통계국이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필리핀 통계청에 의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7월의 인플레이션은 6월의 6.1퍼센트보다 높았지만, 방코 센트랄롱 필리피나스의 5.6퍼센트에서 6.4퍼센트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7월 물가 상승의 이유는 음식과 무알코올 음료의 가격이 더 빨리 올랐기 때문입니다," 라고 국립 통계학자 "데니스 마파"가 브리핑에서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빠른 증가를 보인 두 번째 상품 그룹은 운송되었고, 세 번째 그룹은 식당과 숙박 서비스였습니다."라고 그가 덧붙였습니다.

음식과 음료는 6.9 퍼센트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체 헤드라인 물가상승률에서 64 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마파"는 말했습니다.

교통은 18.1 인플레이션을 기록했고 식당과 숙박 서비스는 3.4 퍼센트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1월부터 7월까지 평균 인플레이션은 4.7%로 정부 목표인 2~4%를 웃돌고 있습니다. 7월의 수치는 BSP가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물가 압력에 대해 평가한 것과 일치한다고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BSP는 승인된 임금과 요금 인상뿐만 아니라 높아진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포함한 2차 효과의 출현 속에 물가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라고 그것은 말했습니다.

앞서 BSP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경기 둔화, 글로벌 공급망 차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정책금리 긴축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물가 압박으로 남은 기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올 하반기에 7퍼센트대를 돌파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SP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금까지 기준금리를 1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7월의 오프사이클 조정은 주요 정책금리를 3.25%로 올렸습니다.

BSP 총재 "펠리페 메달라"는 8월 18일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에서 50 또는 75 bps의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경제 기획 장관 "아르세니오 발리사칸"은 TCT를 위한 41억 P 기금이 가난한 필리핀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기 사회경제적 의제에서, 우리는 모든 필리핀 사람들의 식탁 위에 충분하고 건강한 음식이 놓여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또한 특히 우리 인구의 취약한 부문에 대한 에너지, 운송 및 물류 비용을 줄이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고 인플레이션 브리핑에서 그가 말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의 영향에 대처하도록 도울 프로그램의 시행을 통해 물가 압력을 완화하고 대중의 구매력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긴급한 우선 과제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메달라"와 "벤자민 디옥노" 재무장관 둘 다 경제가 최근의 금리 인상의 영향을 흡수할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BPI 수석 이코노미스트 "준 네리"는 평균 금리가 4%에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병 이전 10년간 경제가 평균 6%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CBN NEWS

MANILA (2nd UPDATE) — Inflation in July accelerated further to 6.4 percent due to higher transport costs and select food prices, among others, the state statistics bureau said Friday.

July's inflation was higher than June's 6.1 percent but within the top band of 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 forecast of 5.6 to 6.4 percent, according to data released by the 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 

"The reason for the rise in inflation in July is the faster increase in prices of food and non-alcoholic beverages," National Statistician "Dennis Mapa," said in a briefing.

"The second commodity group that showed a faster increase in inflation was transported, the third group was restaurant and accommodation services," he added.

Food and beverage registered 6.9 percent inflation and a 64 percent share in the overall headline inflation, "Mapa" said. 

Transport posted 18.1 inflation while restaurant and accommodation services had 3.4 percent inflation, he added.

From January to July, the average inflation is at 4.7 percent, above the government target of 2 to 4 percent. July's figure is consistent with the BSP's assessment of elevated price pressures over the near term, the central bank said in a statement.

"The BSP recognizes the broadening of price pressures amid the emergence of second-round effects, including the approved wage and fare hikes as well as elevated inflation expectations," it said. 

Inflation could remain elevated for the rest of the year due to price pressures from global uncertainties such as the Ukraine war, the slowdown in China, disruptions in the global supply chain, and the US Federal Reserve's aggressive tightening of policy rates, the BSP earlier said.

Some analysts said inflation could even breach the 7 percent mark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he BSP has so far hiked its benchmark rate by 125-basis points to tame inflation. The off-cycle adjustment in July brought the key policy rate to 3.25 percent. 

BSP Governor "Felipe Medalla" has said another 50 or 75 bps hike is possible in the Monetary Board's Aug. 18 meeting.

Socio economic Planning Secretary "Arsenio Balisacan" said the P4.1 billion fund for the Targeted Cash Transfer (TCT) was meant to ease the burden for the poor Filipinos.

“In our near-term socioeconomic agenda, we want to ensure that there’s sufficient and healthy food on the table of every Filipino. We are also helping reduce energy, transport, and logistics costs, especially for vulnerable sectors of our population," he said during the inflation briefing.

"It is our urgent priority to ease price pressures and protect the public’s purchasing power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programs that will help Filipinos cope with the effects of higher inflation rate," he added.

Meanwhile, both "Medalla" and Finance Secretary "Benjamin Diokno" said the economy was robust enough to absorb the impact of the recent interest rate hikes. 

BPI lead economist "Jun Neri" earlier said the economy grew at an average of 6 percent for 10 years prior to the pandemic even though the average interest rate was close to 4 per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