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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마닐라 메트로와 다른 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LPA는 케손 지방을 횡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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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저기압 지역이 케손 지방을 통과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와 루손의 다른 지역에도 소나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금요일 주 기상청 PAGASA가 말했습니다.


PAGASA에 따르면, LPA와 남서 몬순 또는 하바갓은 때때로 비콜 지역, 오로라, 케손, 마린두크, 롬블론, 그리고 민도로에 강한 비를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메트로 마닐라, 비사야스, 팔라완, 그리고 중앙 루손과 칼라바르손의 나머지 지역에는 가끔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말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입니다. PAGASA는 오전 11시 회보에서 "금요일 LPA는 마우반 마을의 연안 수역에 상륙했으며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PA는 금요일에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칼라바르존-센트럴루존 지역을 횡단할 것입니다.


PAGASA는 다시 홍수와 산사태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CBN NEWS 


MANILA — Rain showers are expected to continue over Metro Manila and other parts of Luzon as a low-pressure area crosses Quezon province, the state weather bureau PAGASA said on Friday.


The LPA and the southwest monsoon or habagat will bring at times intense rains over Bicol Region, Aurora, Quezon, Marinduque, Romblon, and Mindoro, according to PAGASA.


Meanwhile, Metro Manila, Visayas, Palawan, and the rest of Central Luzon and Calabarzon will sometimes experience heavy rains, the weather agency said.


As of 10 a.m. Friday, the LPA was over the coastal waters of Mauban town, and it is unlikely to develop into a tropical depression in the next 24 hours, PAGASA said in its 11 a.m. bulletin.


The LPA will move northwestward on Friday and cross the Calabarzon-Central Luzon area.


PAGASA again warned of flash floods and landsl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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