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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수리가오 시 동쪽의 저기압 지역: PAGA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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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 이번 주 메트로 마닐라와 그 밖의 지역에서는 흐리고 흐린 날씨에 고립된 비와 뇌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주 기상청 PAGASA가 밝혔습니다.


주간 기상 전망에서 PAGASA는 책임지고 있는 필리핀 지역 내부에 새로운 저기압 지역이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마지막으로 수리가오 시, 수리가오 델 노르테에서 동쪽으로 605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비사야스 동부, 카라가와 비콜 지역에 구름이 많고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내릴 수 있습니다.

PAGASA 기상 캐스터 크리스 페레즈는 날씨가 대체로 덥고 습하겠지만, 국지적인 뇌우와 간헐적인 소나기가 이번 주 내내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한 남서 몬순이나 하바갓도 화요일까지 루손 남부 서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다음 주말까지 루손 남부, 비사야스 남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바가트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루손과 비사야 일부 지역에 간헐적으로 아침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오후나 저녁에 벼락이 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메트로 마닐라에는 일주일 내내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에 천둥 번개가 치고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구름이 끼겠습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CBN NEWS 


MANILA - Cloudy, overcast weather with isolated rains and thunderstorms may be expected this week in Metro Manila and the rest of the country, the state weather bureau PAGASA said.


In its weekly weather outlook, PAGASA said a new low-pressure area was spotted inside the Philippine area of responsibility. It was last located 605 kilometers east of Surigao City, Surigao del Norte. 


This may bring cloudy skies and scattered rain showers and thunderstorms in eastern Visayas, and in the Caraga and Bicol regions.

PAGASA weather forecaster Chris Perez said though the weather will be generally hot and humid, localized thunderstorms and intermittent rain showers are expected throughout the week.


A weak southwest monsoon or habagat may also start affecting the western portion of southern Luzon by Tuesday, and may affect the rest of southern Luzon and Visayas until next weekend.


The habagat may bring intermittent morning rains over Luzon and parts of Visayas Wednesday until Sunday.


Afternoon or evening thunderstorms are also expected over the rest of the country.


Meanwhile, thunderstorms may be expected in Metro Manila between 2 p.m. to 8 p.m. the whole week, while it may be overcast from Wednesday until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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