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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미국, '심각한 인권 침해' 퀴볼로이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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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A – 미국은 소위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지명 수배자 명단에 포함된 종교 지도자 "Apollo Quiboloy"에 대해 제재를 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KOJC(The Name Above Every Name)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인 'Quiboloy'는 부패와 인권 유린에 연루된 혐의로 미국 재무부가 제재한 9개 국가에서 온 약 40명의 개인 중 하나입니다.


그의 지명은 그의 종교 단체 내에서 어린 소녀들의 성매매에 연루된 혐의가 있는 가운데 미국 글로벌 마그니츠키 법을 시행하는 행정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Quiboloy"는 인권 침해로 글로벌 마그니츠키 법에 따라 제재를 받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에서 Quiboloy의 모든 재산과 재산에 대한 이해관계가 차단되고 미국인과 단체가 "Quiboloy"와의 거래에 참여하는 것이 차단된다고 토요일 주 마닐라 미국 대사관이 말했습니다.


12월 9일자 보도 자료에서 재무부는 퀴볼로이가 10년 이상 "11세 소녀에 대한 체계적이고 만연한 강간과 기타 신체적 학대 패턴"에 가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필리핀인 목사는 2021년 11월 강제 성매매, 사기 및 강압, 아동 성매매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연방 수사국(FBI)의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기소장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그의 개인 비서 또는 "목회자"로 일하도록 모집되었으며 "야간 근무" 중에 그와 성관계를 갖도록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uiboloy"는 필리핀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목회자를 유지했습니다."라고 재무부는 말했습니다.


"Quiboloy"는 KOJC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강간하고 다른 신체적 학대를 가했으며 이러한 행위를 피해자의 구원을 위해 성경과 신이 요구하는 희생으로 묘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제재는 세계가 12월 10일 국제 반부패 인권의 날을 기념하면서 발표되었습니다. (PNA)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PNA NEWS



[12.10] US sanctions Quiboloy for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MANILA – The United States has imposed sanctions against religious leader "Apollo Quiboloy," who is also included in its most wanted list, over what it called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Quiboloy," founder and leader of the Kingdom of Jesus Christ, The Name Above Every Name (KOJC), is among the around 40 individuals from across nine countries sanctioned by the US Department of Treasury for alleged involvement in corruption and human rights abuses.


His designation was pursuant to an executive order implementing the US Global Magnitsky Act amid his alleged involvement in the sex trafficking of young girls within his religious group.


"Quiboloy," is sanctioned under the Global Magnitsky Act for human rights violations. Among other effects, all property and interests in property for Quiboloy in the US are blocked, and US persons and entities are blocked from engaging in transactions with "Quiboloy," the US Embassy in Manila said Saturday.


In a press release dated Dec. 9, the Treasury Department accused Quiboloy of engaging in "a pattern of systemic and pervasive rape of girls as young as 11 years old, as well as other physical abuse" for more than a decade.


The Filipino pastor was indicted in November 2021 for conspiracy to engage in sex trafficking by force, fraud and coercion, and sex trafficking of children and is currently on th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s (FBI) wanted list.


The victims, according to the indictment, were recruited to work as his personal assistants or "pastorals" and were allegedly directed to have sex with him during "night duty".


"Quiboloy," kept pastorals in various countries, including the Philippines and the United States," the Treasury Department said.


"Quiboloy," exploited his role within the KOJC to rape his victims and subject them to other physical abuse, describing these acts as sacrifices required by the Bible and by God for the victims’ salvation," it added.


The sanctions were announced as the world marks the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and Human Rights Day on Dec. 10.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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