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 라구나 주에서는 올해 초부터 2,000명 이상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건당국이 목요일 밝혔습니다.

"우리는 1월 초부터 7월 14일까지 2,255건의 뎅기열을 기록했습니다."라고 르네 바가마스바드 박사가 텔레라디오에 말했습니다.

그 관리는 그 지방의 뎅기열 환자 수가 2019년에 마지막으로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환자가 증가하는 3년 주기가 있습니다. 2019년에는, 발병률이 21,774에 달했습니다. 3년 후, 환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2,000명에 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바가마스바드는 바랑가이 관리들에게 주변을 청소하고 모기가 번식하는 장소를 파괴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뎅기열 퇴치에 있어서도 '4S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기 번식지를 탐색하고 파괴합니다.

-자체 보호를 보장합니다.

-조기 상담을 받으십시오.

- 지역사회에서 안개가 끼거나 높은 지역에 뿌리는 것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뎅기열 증상인 열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즉시 의사와 상의하고 그들의 상태가 악화되기를 기다리지 말라고 격려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 열이 나는 사람이 있다면, 비록 그것이 하루, 이틀, 혹은 사흘 동안일지라도, 즉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십시오. 뎅기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건부(DOH)의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의 뎅기열 환자는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DOH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 센트럴 루손, 센트럴 비자야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This is the Original Article from ABS_CBN NEWS

MANILA – The province of Laguna has recorded more than 2,000 dengue cases since the start of the year, its health officials said Thursday.

"We have recorded 2,255 dengue cases since the start of January…until July 14," Dr. Rene Bagamasbad told TeleRadyo

The official said the number of dengue cases in the province last rose in 2019.

"There is a three-year cycle wherein cases rise. In 2019, there was an outbreak, and we reached 21,774 for the whole year. Three years later, cases are rising again - we are now at 2,000 cases," he noted

Bagamasbad said they have asked barangay officials to clean their surroundings and help destroy any mosquito breeding sites.

He said they are also implementing the ‘4S Strategy’ in fighting dengue:

-SEARCH and destroy mosquito breeding sites

-SECURE self-protection

-SEEK early consultation 

-SUPPORT community fogging or spraying in high-case areas

More importantly, however, he encouraged those experiencing fever—a dengue symptom—to consult with a doctor right away and not to wait for their condition to be  worsen.

"If any of you have fever—even if it’s just for one, two, or three days, see a doctor immediately. We have a way to test you, to identify if you have dengue or not.

The Philippines' dengue cases have nearly doubled versus last year, data from the Department of Health (DOH) showed."

Metro Manila, Central Luzon, and Central Vijaya's tallied the most number of dengue cases in the past month, according to the DOH.